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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 통상과 등기가 있는데요. 등기는 수신인에게 직접 전달해주는 우편물을 말해요. 등기의 경우 1차에 방문해서 집에 없으면, 2차로 또 방문하고, 그때도 만나지 못하면 반송시켜버린답니다. ㄷ ㄷ ㄷ 대신 1차에 못받은 경우에 직접 우체국으로 가서 받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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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관우편물 교부라고 해요. 각 지역마다 보관우편물 교부시간은 조금씩 다른데, 그래도 전체적인 큰 틀은 같으니 우체국 영업시간과 함께 이를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체국은 우체국이라고 이름이 붙여진데도 있고, 우편집중국이라고 되어있는데도 있는데요. 둘다 모두 평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영업시간이 나와있습니다. 다만 무인우편창구가 건물 밖에 있는 경우에는 365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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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우편물 교부시간의 경우 물론 이 영업시간 내에도 가능하지만, 아래에 나와있는데로 평일 오전 9시~ 오후 7시까지 가능한 지역도 있습니다.
위의 지역의 경우에는 토요일 오전에 한해서도 가능하구요. 아래에 있는 지역은 토요일에 오후 1시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평일에 오후 8시까지 가능한 곳들도 있긴 했는데, 저 곳도 6월 1일 부로 오후 7시까지만 이용가능한 걸 보니, 한번 직접 연락해보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우체국 영업시간 및 보관우편물 교부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6시가 우체국 영업시간이고, 보관우편물의 경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에 가시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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