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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잔액증명서는 은행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금액을 증빙하기 위한 서류라고 합니다. 주로 경리감사용으로 쓰이고, 행정절차에 쓰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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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업점가서 발급받아도 되지만,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인터넷뱅킹에서 예금잔액증명서를 인터넷발급해주기도 합니다.
일단 은행홈페이지에 가서, 로그인을 해줍니다.
신한은행은 인증서 로그인을 말고도 쏠패스 로그인을 도입해서 앱을 이용해 로그인을 할 수 있어요.
대부분 은행이 뱅킹관리 - 부가서비스 중 어느 한 군데에 증명서 발급 메뉴를 숨겨놓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부가서비스인데요. 예금잔액증명서를 클릭해줍니다.
메뉴찾는 게 쉽지 않으신 분들은 검색창에 예금잔액증명서를 입력해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을 잘 봐주세요. 대부분 5계좌 단위로 발급이 되구요.
가압류와 같은 지급제한 내용이 표현되구요.
네트워크 프린터에서는 발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수수료는 1천원인데 회원 등급에 따라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증명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로부터 2영업일전 ~ 18개월 이내의 기준일을 정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증명서 종류를 선택후 통화코드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계좌선택 + 기준일 선택을 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선택된 계좌가 아래의 박스에 넣어집니다.
그리고 수수료 출금계좌를 넣고 발급신청을 해주면 됩니다.
이상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발급방법 및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프린트 오류로 재발급 받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떼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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