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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폰 사고나서 1년마다 바꾸었는데, 올해부터는 미니멀리즘 및 적게 사서 쓰자는 생각에 1년을 넘겨서 사용해보기로 결심을 했다. 그런데 이 결심에 스크라치가 생기는 일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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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쓰던 아이폰의 소리가 제대로 안들리고 통화 불량이 일어난 것!! 그래서 급히 폰 수리를 하러 가야하는 것 ㅠㅠㅠ 대부분은 그냥 해당 부분을 갈면 되지만, 재수없는 경우 전체 교체(리퍼)를 받아야 하기 떄문에 이 경우 아이폰 무상 리퍼 기간 내 인지 조회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폰 무상 리퍼는 보증기간인 1년 내에만 가능하다. 본인의 아이폰이 무상보증기간 내인지 알기 위해서는 apple 지원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로그인을 해보면 쉽게 조회가능하다. 로그인을 한 뒤에 위의 보증확인하기를 클릭해보자. 



내꺼는 산지 죄다 1년이 넘어서 보증기간이 아니었다 ㅠㅠㅠ 아픈 가슴을 안고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로 가봤다. 이런저런 테스트 후에 커넥터 문제라며.. 전체교체를 해야한다고.. 전체교체의 경우 44만원을 내야한다고 해서 크게 고민하다가 (심지어 오름) 할부로 44만원을 지불하구, 그 다음에 견적서와 영수증을 받아서 보험처리를 해보았다. 리퍼폰의 경우도 무상 리퍼기간이 있는데, 리퍼 받은 날로부터 90일이다. 나는 60일이 조금 넘은 이후에 핸드폰이 안켜져서 ㅋㅋㅋㅋㅋ 무상 리퍼를 한번 더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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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야기로 돌아가서, 리퍼 보험금 이야기를 해보겠다. 다행히 보험은 쉽게 되었으나, 20만원만 들어옴 _-_ 그것도 1주일 뒤에 들어왔다. 보험료 받고 바로 보험은 해지했다. 요즘 알아보니 아이폰8부터는 애플캐어가 가능한데, 애플케어의 경우는 가입 금액에 따라 묻지마 교환을 1~2회 해준다고 한다. 그냥 보험의 경우 리퍼가 30만원으로 보험금이 책정되어 있는 걸 생각해보면, 애플케어를 가입하는 편이 나을지도.. 

이상 나의 파란만장한 아이폰 리퍼 경험기였다. 아이폰 무상 리퍼 기간 조회는 애플 지원앱에서 가능하고, 리퍼폰도 90일의 무상 리퍼기간이 또 있으며, 보험금은 최대 20만원정도만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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